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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는 27일 부산 국제마마뉴비치타운 회의실에서 입주민과 지역풀뿌리 단체, 기초지자체등이 모인 가운데  국제마마뉴비치타운(영도구 동삼동 소재)과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행사는 영도지역을 에너지 자립을 이루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파트 전기절약 10% 줄이기 사업과 에너지 가정코디네이터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와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들은 "4월에서 10월까지 '전기 절약10% 줄이기 사업' 추진을 위해 매월 가구별 전기사용량과 공동전기사용량을 모니터링 하여 전년도와 대비하여 비교 분석하면서 전기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태그:#저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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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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