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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1 부산바다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11 부산시 장애인해양래프팅대회"를 연다. 부산지역 구․군 장애인협회, 장애인시설과 기관, 종목․유형별 장애인 경기단체 등에서 24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1개 팀은 여성이 반드시 포함된 장애인 7명, 비장애인 3명 이하의 10명으로 구성된다. 경기는 '학생부'와 '일반부'의 2개조로 나눠 수변지역 1000m 코스에서 진행된다.


태그:#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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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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