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낙동강사업으로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된 경남 합천군 덕곡면 일대를 방문한다. 손 대표는 16일 오후 합천군 덕곡면에 있는 낙동강 지류인 회천 일대와 율지교를 둘러본 뒤 주막촌에서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손 대표의 이날 합천 방문에는 정범구․김희철․김진애 의원과 백두현 경남도당 위원장, 허성무 창원을 지역위원장, 정해관 경남도앙 정책실장 등이 동행한다. 이날 박재현 인제대 교수가 합천보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주민대책위 전정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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