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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0시경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고철 철재가공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29일 10시경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고철 철재가공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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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0시경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고철 철재가공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으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폐타이어 철심이 타면서 발생한 매연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애를 먹었다.

소방헬기가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헬기가 진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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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로 인한 매연과 악취로 소방대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애를 먹었다.
 이날 화재로 인한 매연과 악취로 소방대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애를 먹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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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와 굴삭기 등의 장비와 6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잔불을 정리했다.
 소방헬기와 굴삭기 등의 장비와 6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잔불을 정리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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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안아무개씨가 산소 절단기를 이용 폐 철재를 절단하던 중 불티가 폐타이어 철심더미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자의 부주의로 불티가 날아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작업자의 부주의로 불티가 날아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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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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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에서 분리된 철심 200여 톤에 불이 옮겨 붙어 소방헬기와 굴삭기 등 장비 19대가 동원되는가 하면, 6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잔불을 정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고철 산소절단 작업 중 작업자의 부주의로 불티가 날아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전라도뉴스,U포터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불, #화재, #경찰,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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