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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야당과 시민단체 그리고 대학생들이 광복 64돌 기념으로 서울 전역에서 크고 작은 집회를 가졌다.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청계광장, 통일부 앞, 미대사관,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집회가 있었다.

 

 

오후 4시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집회를 위해 시민단체와  대학생 그리고 야당에서 약 5천여 명이 대학로에 모였다. 대학생들은 집회 장소를 들어가다가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그 곳에서 35명이 연행되고 집회에 참여한 한 분이 연행중 실신으로 00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하였다.

 

 
그 후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가 시작됐다.
 

 

홍대 문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시위대가 신촌역에서 홍대로 이동하던 중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거기서 15명이 검거 되었지만 15명 전원 훈방처리 되었다.

 

 

문화제가 끝난 후 해산을 하였지만 일부 한대련 학생들은 학우들이 연행되어 있는 강북서로 이동을 하여 항의집회를 갖고, 16일 0시 44분에 전원 자진해산을 하였다.


태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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