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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10일 오후 4시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경남 투명사회협약 확산과 투명사회정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벌인다.

 

협의회는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시민들의 의식 제고하고, 경남투명사회협약에 대한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경남투명사회협약은 지난 2005년 8월 12일 경남지역 22개 기관, 단체가 우리 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자발적인 이행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태그:#투명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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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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