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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먼저 '만선'을 알고 주위를 맴도는 갈매기들
ⓒ 박승근

부산의 '자갈치'시장 만큼 활기차고 확실한 사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24시간, 한달, 일년을 지나도 한결 같은 자갈치시장은 한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도 변함없는 바쁨과 억척스러움이 한가득했다.

▲ 자갈치 매립지에서 영도와 송도 사이를 바라본 모습
ⓒ 박승근
▲ 바다위에서만이 가장 자유롭게 보이는 갈매기
ⓒ 박승근
▲ 경매를 끝내고 전국으로 출하되기 위해 기다리는 오징어들
ⓒ 박승근
▲ 출하되기 직전 나무박스는 배에서 다시 쓰이기위해 수거된다. 사람의 힘을 빌어 전부 플라스틱박스로 옮긴다
ⓒ 박승근
▲ 이들에게 자갈치는 삶의 배경이 아니라 그들의 삶 '자체'와 같다고 한다
ⓒ 박승근
▲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 천천히 접근하는 중...
ⓒ 박승근
▲ 각종 해산물에서 건어물까지 없는게 없는 자갈치의 한 냉동창고-알라스카 황태에서 피래기(반건조 오징어)까지 없는게 없다. 방한복 없이는 5분도 견디기 힘들다
ⓒ 박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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