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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가 오는 28일까지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 운영하고자 신규업소를 공개 모집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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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오는 28일까지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확대 지정 운영하고자 신규업소 공개 모집에 들어간다.
착한 가격 업소는 서민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통해 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우수업소로서 행정안전부와 여주시에서 지정한다.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된 곳은 여주시에서 표찰 교부, 쓰레기 봉투 등 소모품 보급, 배달료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로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다. 또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한 경우,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현지 실사를 통해 선정 기준에 따른 적격 여부를 판단하고, 심사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