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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3대 하천 대규모 준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현장의 모습
ⓒ 표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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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의 3대 하천인 대전천, 유등천, 갑천에 대규모 준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우 시 발생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대책이라는 대전시의 설명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제대로 원인 분석된 자료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등의 시민단체는 이를 비판하며 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현재 진행하는 준설을 당장 중단하고 실시설계를 공개하라! 
하나, 대전의 강우 패턴을 분석하고 하천의 유황과 흐름을 제대로 분석하여 수해로부터 안전한 대전시의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라! 

2024년 5월 7일 
대전녹색당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정의당대전시당 금강유역환경회의 진보당대전시당

#대전환경운동연합#유등천#갑천#대전천#준설중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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