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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입부를 장식할 '월아산 작가정원'을 이달 본격 착공한다.

작가정원은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이란 뜻을 담은 '정원도시의 시작, 월량선경(月亮仙境)'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하고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예술성·작품성을 갖춘 3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진주시는 작년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약 6600㎡의 부지에 모두 3개의 작가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6개 팀을 지명해 작품을 공모한 후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지명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으로 오픈니스스튜디오의 '청림월연(靑林月淵)', 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의 'LAYER OF GREEN(자연의 층, 우리의 기록)', ㈜신화컨설팅의 '월아회원(月我回園)'을 선정한 바 있다.

#월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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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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