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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용 무청 말리기. ⓒ 거창군청 김정중

 
20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염길성(70)씨 부부가 직접 농사 지은 무는 팔고 남겨뒀던 무청을 시래기를 만들기 위한 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 B, 비타민C, 미네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최근에는 감자탕, 순대, 국밥 등의 식재료로 수요가 늘면서 겨울철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야산 자락인 이곳 겨울은 바람이 많이 불고 일교차가 커 시래기 말리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시래기용 무청 말리기. ⓒ 거창군청 김정중

 
#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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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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