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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 300인 클럽’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사랑 300인 클럽’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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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사랑하는 300인이 모여 '광주사랑 300인 클럽'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300인 클럽 김동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중단된 상태에서 광주사랑 출발점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 "광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능력 있는 인재 발굴 지원 및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보호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과 광주시민 우선주의 민원 바람에 초점을 맞춰 시민숙원 사업과 민원을 적극적으로 움직여 해결하고 인정받는 광주사랑 300인 클럽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분재 공동대표회장도 인사말에서 "광주사랑 300인 클럽은 개혁적 시민 단체로서 광주시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 불편함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창립하게 됐다"며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많은 분들이 한목소리로 광주시를 위해 힘을 합쳐주신다면 보다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사랑 300인 클럽'은 건전한 시민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시민단체로 보다 살기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창립됐다.

또한 광주시 공공정책 시행에 따른 의견개진, 갈등조정 및 홍보활동 전개와 시민의견 수렴, 정책자료 수집 건의를 통한 광주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김동술 공동회장(하남상공회의소 상임의원) 김분재 공동회장(충북향우회 회장), 유종찬 부회장(국회의원소병훈 정책특보), 김준기 부회장(광주시공동주택발전협의회 고문), 이상오 부회장(광주예총회장), 이혁구 부회장(광주시농산물유통협회 회장), 원수현 부회장(송정우림필유 대표회장), 윤기서 부회장(동진토목설계 대표), 이경희 감사(한얼세무법인 대표세무사), 박성자 감사(대성공인중개사 대표), 한창섭 대변인(전 광주시공립작은도서관 총관장)이 초대 집행부로 구성됐다.
 

태그:#광주시, #광주사랑,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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