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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김좌진 장군과 태극기.
 백야 김좌진 장군과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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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동상 주변에는 태극기 50여개가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김좌진 동상 주변에는 태극기 50여개가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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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주년 광복절을 사흘 앞두고 충남 홍성의 김좌진 장군 동상 앞에 태극기가 내걸렸다.

홍성군이 고향인 백야 김좌진 장군은 항일무장투쟁을 이끌며 청산리전투 등을 통해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 1983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해온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군 주요 도로인 오거리에 동상을 세웠다.
 
홍주성 동문인 조양문에도 '나라가 빛을 찾다, 8.15 광복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대형 태극기 펼침막이 내걸렸다.
 홍주성 동문인 조양문에도 "나라가 빛을 찾다, 8.15 광복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대형 태극기 펼침막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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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 동문인 조양문에도 '나라가 빛을 찾다, 8.15 광복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대형 태극기 펼침막이 내걸렸다.
 홍주성 동문인 조양문에도 "나라가 빛을 찾다, 8.15 광복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대형 태극기 펼침막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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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 1983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해온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군 주요 도로인 5거리에 동상을 세웠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는 지난 1983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해온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홍성군 주요 도로인 5거리에 동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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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찾은 김좌진 동상 주변에는 태극기 50여 개가 바람에 힘차게 펄럭이고 있었다. 또 홍주성 동문인 조양문에도 '나라가 빛을 찾다, 8.15  광복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대형 태극기 펼침막이 내걸렸다.

홍성 시내 곳곳에도 소형 태극기가 내걸리면서 광복 76주년을 맞아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생각하게 했다.
 
한 시민이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을 바라보면서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한 시민이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을 바라보면서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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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곳곳에도 소형태극기가 내걸리면서 광복 76주년을 축하하며,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생각하게 했다.
 시내 곳곳에도 소형태극기가 내걸리면서 광복 76주년을 축하하며,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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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성은 1906년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민종식 등 홍주 의병들이 일본군에 맞서 치열한 항일투쟁을 벌인 역사가 깊은 항일의병도시다.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사를 비롯해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있으며, 지금까지 홍성군에서 발굴한 독립유공자들은 모두 227명이다.

태그:#홍성군, #백야김좌진장군, #76주년광복절,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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