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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55분경 사천시 노룡동 미룡마을 해안도로 옆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
 10일 오후 8시 55분경 사천시 노룡동 미룡마을 해안도로 옆 바다로 추락한 승용차.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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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탑승하고 있던 승용차가 10일 저녁 경남 사천에서 바다로 추락해 1명은 인근 시민들에 의해 구조되었고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11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55분경 사천시 노룡동 미룡마을 해안도로 부근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가 해안도로 옆 바다로 추락했던 것이다.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인근 시민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었다. 소방본부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이송 중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태그:#경남소방본부,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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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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