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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엄천강은 '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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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리산 엄천강은 '바다'가 됐다

겨울과 봄이 만나면 바다가 된다
21.03.14 11:23l최종 업데이트 21.03.14 11:23l
최상두(otter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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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는 바다가 되었다
▲ 지리산 엄천강 골짜기 산골짜기는 바다가 되었다
ⓒ otter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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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 엄천강의 아침.
겨울과 봄이 함께 하는날 골짜기는 구름바다가 된다.
어제 지리산 정상과 능선은 눈이 쌓였지만 엄천강 골짜기는 비가 내렸고,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은 구름바다가 있어 쉽게 갈 수 없다.
 
골은 깊다
▲ 지리산골 엄천강 골은 깊다
ⓒ otter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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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겨울의 만남
▲ 엄천강 골짜기는 깊다 봄과 겨울의 만남
ⓒ otter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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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골의 계절이 변한다.
▲ 엄천강 운해 지리산골의 계절이 변한다.
ⓒ otter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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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 해가 올랐다
▲ 엄천강 일출 구름위 해가 올랐다
ⓒ otter 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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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휴천면 법화산 자락에서 내려다 드론으로 본 골짜기의 모습이다.
 

덧붙이는 글 | 지리산 엄천강의 맑은 물이 보고 싶어 매일 촬영하고 공유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이 맑은 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수달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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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지리산, #지리산둘레길, #엄천강, #함양,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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