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가 늦은 오후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 붉을 밝혔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가 늦은 오후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 붉을 밝혔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가 늦은 오후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 붉을 밝혔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가 늦은 오후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 붉을 밝혔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2018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점등 연합예배와 함께 기독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열려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2018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점등 연합예배와 함께 기독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열려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트리, 가는 해를 아쉬워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가 1일 오후 서산시청 앞 로터리에 붉을 밝혔다.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형배 목사)가 주관한 성탄트리 점등식에는 서산지역 각 교회 신도들을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점등식에 앞서 시청 앞 솔빛 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가 점등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또 기독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통해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지난 2016년 서천군민들이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켰던 ‘봄의 마을 광장'에, 서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지난 2016년 서천군민들이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켰던 ‘봄의 마을 광장"에, 서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 유승광 제공

관련사진보기

2018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점등 연합예배와 함께 기독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열려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2018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는 서산시 기독교연합회는 점등 연합예배와 함께 기독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이 열려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지난 2016년 서천군민들이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켰던 ‘봄의 마을 광장'에, 서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지난 2016년 서천군민들이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켰던 ‘봄의 마을 광장"에, 서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달 30일 열렸다.
ⓒ 유승광 제공

관련사진보기

이날 점등식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둠을 밝히는 것은 빛입니다. 상처 받은 사람에겐 위로가 되고, 좌절한 사람에겐 희망이 됩니다"라면서 "사랑이 식은 사람에겐 사랑이 되고, 길을 잃은 사람에겐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성탄 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이 같은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에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지난 2016년 서천군민들이 촛불을 들고 자리를 지켰던 '봄의 마을' 광장에, 서천군 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서천군민과 함께하는 2018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청양군에서도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높이 11m, 폭 5m 규모로 성탄트리가 세워져 12월 말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청양군에서도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는 높이 11m, 폭 5m 규모로 성탄트리가 세워져 12월 말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렸던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한 참가자가 산타모자를 쓰고 성탄트리 점등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서산시뿐만 아니라 청양, 서천 등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천군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렸던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한 참가자가 산타모자를 쓰고 성탄트리 점등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 유승광 제공

관련사진보기

이외 청양군에서도 1일 청양고 앞 회전교차로에 높이 11m, 폭 5m 규모로 성탄트리가 세워졌으며 12월 말까지 점등할 예정이다.

태그:#성탄트리, #크리스마스트리점등식, #서산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