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왔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의 공격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도 푸른 하늘이네요. ^^
모내기를 막 끝낸 논에는 어린 벼가 줄을 맞춰 심어져 있고, 그들을 위해 물을 가득 채워 넣었습니다. 이맘때의 논은 어찌보면, 작은 연못들 같아요. 하늘이 물에 비친 풍경도, 햇살이 넘어가는 노을도, 다 너무 멋진 풍경이예요!
아, 오늘은 해가 넘어간 짙푸른 하늘이 푸르게 반짝이는 별님까지 보여주시네요.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이런 고향이 남아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시골풍경 #색들의향연 #고향생각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