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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컬링 열풍이 교통 캠페인까지 이어졌네요. 운전 중에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가 '영미'를 다급히 부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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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깜빡이 켜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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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보니 추돌사고가 연간 29,351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운전할 때, 방향지시등 없이 끼어드는 차량은 새치기하는 것만 같아 좀 얄밉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사고 확률을 높이니 위험한 운전은 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방향지시등을 켜는 운전습관이 사고를 예방하는 작은 실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수막엔 교통사고가 나에게 한 건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Zero Me'를 적은 거 같습니다. 'Zero'는 숫자 '0'이니, 'Zero Me'와 '영미'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네요.

오늘부턴 안경 선배 말처럼 방향지시등 꼭 켜야겠습니다.



#모이#교통안전#영미#교통사고#방향지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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