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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14일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겠고 중부와 경북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한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수원·대구 31℃, 대전·전주 30℃, 부산·제주 29℃까지 오르겠고, 강릉과 속초는 25℃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지역별 14일 날씨
 주요 지역별 14일 날씨
ⓒ 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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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해와 남해상은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고 동해상은 비가 오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 동해상은 1.0~2.5m로 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15일은 제주도와 충청이남 서해안에, 토요일인 16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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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내일날씨 , #장마소강, #무더위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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