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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과 노동계 주최 '위기의 조선산업' 토론회, 조선일보만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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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위기의 조선산업, 벼랑끝 조선노동자, 올바른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가 야3당과 노동계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를 기사로 보도한 것은 한겨레가 유일하다.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는 사진기사로만 보도했다. 이 중 중앙일보는 토론회 자체에 주목하기 보다는 구조조정 챙기는 국민의당이라는 제목을 달고 토론회를 찾은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의 모습에 포커스를 맞췄다. 조선일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새누리 이군현, 보좌진 급여 불법전용 혐의 고발은 조선·중앙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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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4선 중진 경남 이군현 의원이 보좌진의 급여를 불법으로 전용한 혐의로 9일 검찰에 고발됐다. 이를 지면에 보도한 것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다.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한겨레, 한국일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정의기억재단 출범, 조중동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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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가 만든 '재단법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 9일 공식 출범했다. 이를 지면에 보도한 것은 경향신문과 한겨레, 한국일보다.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보도하지 않았다.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 기념식, 조선·한국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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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를 보도한 것은 조선일보와 한국일보다.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보도하지 않았다.

* 모니터 대상 :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종이신문에 한함)

덧붙이는 글 | 민언련 활동가 배나은입니다.



태그:#민언련, #이군현, #정의기억재단, #6.15남북정상회담, #조선업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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