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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등에서 주는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SNS 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1월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상식 장면.
 오마이뉴스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등에서 주는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SNS 서비스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사진은 지난 2012년 11월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상식 장면.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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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SNS 부문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와 한국온라인저널리즘센터는 14일 제4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SBS 스브스뉴스'가, SNS 뉴스 서비스 부문에선 <오마이뉴스>가 수상했다. 온라인편집기자협회는 오마이뉴스가 "속보와 다양한 이슈를 페이스북 등에서 효과적으로 제공"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위원장 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은 30여 편의 후보들 가운데 혁신성, 창의성, 전문성 등의 기준으로 본선작을 뽑았다.

이밖에 온라인 기획·취재보도 부문에선 스노든 폭로 2년 '인터넷 감시사회'를 제작한 '한겨레 탐사보도팀'이, 뉴스 및 콘텐츠 운영 부문은 IT전문 미디어 스타트업 '아웃스탠딩'이 각각 선정됐다.

또 모바일 서비스 기획 부문은 '중앙일보 서비스기획팀'이,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부문은 '피키캐스트' 뉴스룸이, 데이터 저널리즘 부문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디지털전략부'가 뽑혔다.

특별상은 KBS 디지털뉴스국 데이터저널리팀이, 공로상은 '미디어 몽구' 김정환씨에게 돌아갔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2012년 1회 시상식에서 서비스기획 부문과 소셜에디터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013년 2회 시상식에서도 <오마이뉴스> 대선후보 사실검증팀이 온라인 뉴스혁신 부문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4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태그:#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오마이뉴스, #SNS부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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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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