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소속사 뮤직앤뉴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뮤직앤뉴는 지난 2월 20일 바이브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됐으며, 향후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뮤직앤뉴 한 관계자는 "바이브의 소속사 이전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면서 바이브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바이브와 뮤직앤뉴는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 가을까지 신곡이 담긴 바이브 최초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