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스윗소로우·엠씨더맥스·린 등이 소속된 뮤직앤뉴가 첫 번째 신인 가수 '오늘'을 선보인다.

24일 뮤직앤뉴는 "신인 레이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의 1호 여가수 '오늘'이 27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라며 "앞으로 1년간 스무 살 대학생의 풋풋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에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그라운드'는 앞으로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세워진 뮤직앤뉴의 새 레이블. 이 레이블의 1호 가수 오늘은 24일 정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예고했다.

이에 뮤직앤뉴 측은 "'오늘'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향한 귀여운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데뷔 곡 '!'(느낌표)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캔디 팝'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