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전교조마산지회는 10일 마산 일원에서 "부마민주항쟁33주년기념 '청소년 민주올레'" 행사를 갖는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미래 민주주의 사회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도보답사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들이 나고 자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민주, 인권, 평화 등 가치와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민주성지 마산일원 도보와 차량을 이용한 답사'와 '부마민주항쟁33기념 특별전시회 관람'한다. 참가자들은 경남대 부마시원석 앞에 집결해 김주열열사시신인양지와 3.15기념탑 참배하고, 3.15아트센터에서 "부마항쟁33주년 특별전"을 관람한다. 문의/055-221-1018.



태그:#민주올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