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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 원년 멤버 정유진.
박정아, 이지현 등과 함께 여성 댄스그룹 주얼리에서 활동했던 정유진(25)의 최근 근황이 케이블방송 tvN을 통해 소개됐다.

정유진은 주얼리에서 1집 앨범을 내고 활동한 후 대학진학을 위해 그룹을 탈퇴, 졸업 후에는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국민은행에 입사했다. 하이틴 스타에서 사회인으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을 두고 칭찬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후 국민은행의 예금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정유진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해온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했다. 김씨는 베트남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tvN은 '신상정보유출사건'이란 코너를 통해 정유진의 근황을 소개했다. 기억 속 스타에 대한 그리움 때문일까? 프로그램이 방영되자, 정유진이란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정유진 외에도 와인바를 운영하는 탤런트 이상아와 개그맨 장두석의 최근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태그:#정유진,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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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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