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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주년 광성제 중 제례식 모습 - 관계자 및 관광객 등 이 참여하였다.
ⓒ 이상봉
▲ 국기에 대한 경례를 바치는 해병대제3167부대 장병
ⓒ 이상봉
1871년 신미양요 당시 광성보에서 장렬히 순절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136주년 광성제가 9일 강화 광성보에서 강화군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 선열들의 순절에 조총을 발사하고 있는 해병대제3167부대원
ⓒ 이상봉
이번 광성제는 강화경찰서, 강화교육청, 해병대제3167부대, 강화문화원, 유도회, 어씨문중이 후원하였으며 안덕수 강화군수 및 단체장, 유림후손, 군장병, 학생, 관광객 등 많은 사람이 참여해 신미양요에서 순절하신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에 대한 제향과 신위추도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 헌화하는 모습
ⓒ 이상봉
특히 해병제3167부대 장병이 참석하여 조총발사를 하였으며 군수 및 의회의장, 어씨문중의 헌화와 광성제 약사 낭독이 있은 후 40여분간의 제례가 이루어졌으며 안덕수 강화군수의 축사로 제례식은 마무리됐다.

▲ 제례식의 사회자가 제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이상봉
▲ 선열들을 위하여 제례를 드리고 있는 참여자들
ⓒ 이상봉
▲ 신미양요 사진전이 재례식 주변에서 열렸다. 이 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는 관광객들
ⓒ 이상봉
이날 행사에선 제례행사 외에 신미양요 관련 사진을 전시하여 그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수많은 관광객이 함께 하여 선열들의 나라사랑을 본받았다.

#광성보#광성제#신미양요#어재연#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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