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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3일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경남교육청, 13일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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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께서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회복과 더불어 교권 보호,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13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교육청은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고 교원의 사기를 북돋우고자 교육 발전에 헌신한 우수 교원 391명이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마산동중학교 김정주 교사와 마산내서여자중학교 황성효 교장이 '녹조근정훈장', 전안초등학교 양경윤 수석교사가 '옥조근정훈장', 관동초등학교 이선화 교사 외 5명이 '대통령 표창', 밀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 외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의령유치원 김미영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용원초등학교 박미경 교사를 비롯한 교원 189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가 참가해 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교육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태그:#교육,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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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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