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21점 7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경은의 맹활약으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가 부천 신세계 쿨캣을 65-63으로 꺾고 8승 8패를 기록, 승률 5할을 복귀하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신세계는 허윤자(12득점, 8어시스트)와 김정은(14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하며 4쿼터 맹추격을 했으나 9패(7승)째를 당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kdb생명 홍현희와 신세계 김계령의 점프볼로 경기가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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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김지현이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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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 한채진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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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양정옥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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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kdb생명 신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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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김지윤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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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 응원단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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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kdb생명 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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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점 6리바운드로 분전한 신세계 김정은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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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한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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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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