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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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일흔, 죽을 자리 정하고 나니 마음 편하다

  남편 옆에 미리 준비하고 연명치료 거부서에 서명... 자식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김길석(gilseok)l24.1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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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열지 못했던 남편 방, 이런 게 남아있을 줄이야

  작별 인사도 눈치 채지 못하고 떠나보낸 남편 최성민을 기억하며

  김길석(gilseok)l24.11.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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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본인상' 소식 들은 아내...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동료가 먼저 떠나갈 때... 죽음은 항상 곁에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유정렬(pass0131)l24.10.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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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예람이 이름 실컷 부를게" 3년 만의 장례, 엄마의 다짐

  [현장] 고 이예람 공군 중사 빈소 첫날, '추모의 밤' 진행... 공감, 고마움, 미안함 전한 조문객들

  박수림(srsrsrim)l24.07.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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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앞에서 아들인 저는 종종 딸이 됩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치매는 결코 소중했던 모든 걸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구교형(ku6699)l24.07.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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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일만의 장례식, 사람도 하늘도 울었다

  03:13l2010.01.09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