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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5월의 뉴스게릴라 김행수, 새뉴스게릴라 진혜련·박미연 | |
손지은(93388030) |
2021.06.17 13:39 |
조회 : 3716 |
2021년 5월 이달의 뉴스게릴라와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김행수 시민기자(hs1578)
다른 언론을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뉴스를 만들어냅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가진 힘입니다. 4.7재보선 기간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오세훈 서울시장 처남'의 행적을 뒤쫓고, 공수처 1호사건인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교사 특별채용 부정 의혹'을 다른 각도로 조명한 김행수 시민기자를 이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축하합니다.
조희연 특별채용이 후보 매수? 오세훈·안철수는 괜찮나 http://omn.kr/1t210 공수처 1호 사건? 오세훈·안철수가 더 큰 문제다 http://omn.kr/1t8d5 오세훈 처남은 자기 행적을 셀프 비공개 결정했습니다 http://omn.kr/1t94x
[이달의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진혜련(leaf325)
'한 달 간 두꺼운 책을 읽어주었더니... 상상도 못한 일' 기사가 나간 뒤 포털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사를 읽지도 않고 악플을 다는 분들을 많이 봐 왔는데 하나같이 다 글을 쓴 시민기자와 아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에서 글쓴이의 진정성을 발견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진혜련 시민기자를 5월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그림책 100여권에 남겨놓은 엄마의 책편지http://omn.kr/1sx79 한 달 간 두꺼운 책을 읽어주었더니... 상상도 못한 일http://omn.kr/1ta4o
박미연(wild319)
남편의 셔츠를 다림질하다 생긴 의문, 나 홀로 등산을 하면서 알게 된 재미... 박미연 시민기사는 삶의 물음표와 느낌표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사는이야기의 본질에 꼭 맞는 글을 쓰는 그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박미연 시민기자를 이달의 새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같이 있는데도 외로운 부부, '이걸' 하고 달라졌습니다 http://omn.kr/1tcgl 부부 관계에서 의심해 볼 일은 이겁니다 http://omn.kr/1t0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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