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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자유 문제로 학생과 학교, 그리고 교육 당국 간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화 시대에 '단속'이 문제입니다. 60~70년대 군부독재시대의 단속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꼴입니다. 당시엔 남성의 경우 뒷머리가 옷깃에, 옆머리는 귀에 닿으면 안 됐습니다. 여성의 경우 무릎 위 20cm이상 올라가는 스커트는 입을 수 없었고요. 경찰이 자를 들고 여성들의 치마 길이를 재고, 이발기나 가위로 남성들의 머리를 자르는 웃지 못할 광경이 지금도 가끔 TV에 나오기도 합니다. 최근 중고등학생 사이에 두발 자유 문제가 다시 제기되면서, '단속'이 시대에 역행한다는 주장부터 학생들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선 필요악 이라는 주장까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단속'에 얽힌 여러분의 추억이 담긴 기사를 공모합니다. 일명 '단속의 추억'. '단속'이란 단어와 관련된 내용이면 무방하며, 역으로 단속을 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도 환영합니다. 보내주신 기사 중 몇 편을 선정해 소정의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제 예시 - "아~~ 어떻게 기른 머린데..."(외모와 관련된 단속을 받은 사연) - 그때 그 시절, 내가 단속했던 그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기사공모 기간 : 2005년 5월 26일(수)~6월 17일(금) △ 응모방법 : 기사 하단의 '덧붙이는 글'란에 '단속의 추억' 응모글이라고 밝히면 됩니다. △ 우수작 발표 : 6월 21일(화)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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