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뉴스게릴라- 강구섭

2월의 뉴스게릴라에는 강구섭 기자님이 선정되었습니다.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에서 수학 중인 강구섭 기자는 그동안 아우슈비츠, 독일 통일, 유럽 통합 등 굵직굵직한 사회 현안을 다룬 기사를 써왔습니다. 또 <오마이뉴스> 해외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2월에는 베를린국제영화제, 독일 오버잘츠베르크 호텔 건립 논란 등을 기사화했습니다.

2월의 뉴스게릴라에 선정된 강구섭 기자께는 상금 20만원을 드립니다.

강구섭(kanggusup)
"우린 할리우드에 종속되지 않는다"
나는 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찍었나

2월의 새뉴스게릴라- 이영주·한성수·김학수

2월의 새 뉴스게릴라에는 이영주·한성수·김학수 기자님이 선정됐습니다.

이영주 기자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보통 사람들 보다 조금 비틀어 생각하는, 하지만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한성수 기자는 잉걸로 채택돼 독자들에게 활활 읽히고 난 기사를 '숯'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은 <오마이뉴스>에 사는 이야기를 쓰는 재미에 푹 빠진 듯합니다. 생나무도 소중히 여기는 오마이뉴스의 나무꾼이 되겠다는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

요즘 들어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동백, 벛꽃 등 남도의 봄소식이 <오마이뉴스>를 뒤덮을 겁니다. 김학수 기자는 전주콩나물국밥, 고로쇠 약수, 봄나물 등 남도 소식을 부지런히 전했습니다.

2월의 새뉴스게릴라에 선정된 이영주·한성수·김학수 기자께는 각각 상금 10만원씩을 드립니다.

이영주(wizard73)
누가 그래? <말아톤>이 착한 영화라고?
'묵나물' 한 접시에 떠오른 대보름날 추억

한성수(1521soo)
아귀찜보다는 풍미 살아 있는 아귀수육이 최고
'오리 떼기' 한 번 해 보실래요?

김학수(khscontax)
봄나물 한 접시에 동네 잔치 열렸네
섬진강 매화마을에는 봄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