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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채현국.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이윤기(ymcaman)l15.06.02 17:43
김용만(yesyong21)l15.02.16 21:33
오창균(ockhh)l15.01.30 19:06
윤성효(cjnews)l15.01.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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