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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거센 물결은 형식적 민주주의의 부실한 울타리를 부수고 한국사회를 부유한 1%와 가난한 99%로 갈라놓고 말았다. 그리고 이 파고 속에서 한국의 지식인 사회는 부유(浮遊)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에서의 좌파가 지니는 존재의미와 지향이 무엇인가라는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여 박노자가 작심하고 입을 연 책이다.
이윤기(ymcaman)l12.12.31 16:39
이윤기(ymcaman)l12.07.14 10:29
최태준(xowns5186)l12.06.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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