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해발 98미터의 난지도 정상 하늘공원에 들어서면 광활한 갈대숲이 보는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옛날 난지도의 모습도 이처럼 아늑하고 평화로웠을까?
ⓒ이종헌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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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문기행 작가. 콩나물신문 발행인. 저서에 <그리운 청산도>,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느티나무와 미륵불>,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주부토의 예술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