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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나는 지금 괜찮은 걸까? 나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를 찾는 자화상 그리기> 워크숍에 참여해보자. 자화상 그리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내가 만든 작품은 세상의 유일한 콘텐츠가 된다.

#2. 힐링이 필요하지만 지루한 건 싫다는 사람이라면, <삼바카니발> 워크숍을 통해 자유로운 음악의 세계에 빠져보자. 브라질의 타악기 '바투카다'를 배우면서 다양한 리듬을 익히고, 퍼레이드부터 무대 공연 연출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힐링콘텐츠  3월 15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에서 2019 힐링 콘텐츠 창작캠프가 열린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워크숍 및 숙식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힐링콘텐츠 창작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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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대표적인 힐링 센터인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힐링 콘텐츠 창작 캠프'가 열린다.

사진, 그림, 영상, 음악 등 어떤 형태의 콘텐츠라도 제작해 본 경험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힐링·창작 워크숍이다. 창작 캠프인만큼 참가자는 워크숍 과정에서 자신의 작품이나 마무리 공연 등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 대신 2박 3일 동안의 워크숍 수강료와 숙식 모두 무료. 또 15일 서울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역시 무료다.

이번 창작 캠프에서는 모두 8가지 힐링 콘텐츠 워크숍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한 가지 워크숍을 신청해 2박 3일 동안 배우고, 작품을 만들면서 힐링과 창작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인터뷰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기억의 책, 예비 인터뷰 작가 워크숍>을 눈여겨 볼만하다. 박범준 기억의 책 꿈틀 편집장이 자신의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 '경청하는 인터뷰'와 '존중하는 글쓰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내 삶을 돌아보는 자서전 쓰기'도 진행한다.

또한,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소매틱 기반의 <힐링 커뮤니티 댄스> 워크숍은 최보결 춤의 학교 대표와 함께 미러링 댄스, 디톡스 댄스를 배우면서 참가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다. 워크숍의 결과물로 마지막 날에는 <100인 댄스> 공연에 도전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릭킴은 <나를 비우는 타인 그리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타인과 대화하면서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이라는 기법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본다.

이밖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주 택견 등 각종 원데이 클래스와 고도원 작가의 힐링 특강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가수 인순이씨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도원 작가(국립산림치유원 원장,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센터인 옹달샘에 모이는 만큼 콘텐츠 창작자들이 서로 꿈을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면서 "기성 창작자가 아니더라도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누구나 와서 배우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젊은 작가들과 무명의 예술가들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의 기회를 마련해줬던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의 경험을 살려 콘텐츠 창작 캠프로 확장시킨 것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3월 9일까지 힐링콘텐츠 창작캠프 홈페이지(http://healtheworld2019.com/guide.php)를 통해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힐링콘텐츠 창작캠프 포스터 3월 15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에서 2019 힐링 콘텐츠 창작캠프가 열린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워크숍 및 숙식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힐링콘텐츠 창작캠프 포스터 3월 15일(금)부터 3월 17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에서 2019 힐링 콘텐츠 창작캠프가 열린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워크숍 및 숙식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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