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경리는 장편소설 <시장과 전장>에서 "사람은 살기 위해 시장에 가고, 살아남기 위하여 전장(戰場, 전쟁터)에 간다. 어쩌면 서로 등을 맞대고 있지만, 두 사람 다 살기 위하여 가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박도 기자의 사진 근현대사] 32회에서는 한국전쟁 중 외국 종군 기자 카메라 앵글에 담긴 시장, 곧 삶의 터전인 장바닥을 골라봤다. - 기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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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7. 6. 서울, 전란의 잿더미 속에서도 시장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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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 원산, 노점 과일가게로 바구니에 사과를 담아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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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9. 서울, 전란 중 시장 풍경으로 김치를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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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3. 19. 서울, 시장의 한 모퉁이에서 한 약장사가 구충제 등을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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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14. 서울, 시장에서 새우젓을 파는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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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11. 20. 원산, 유엔군들이 노점에서 사과를 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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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 8. 3. 서울, 장꾼들이 영등포시장을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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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 9. 26. 파주 금촌, 닷새 만에 서는 장날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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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10. 2. 문산, 한 여인이 노점에서 과일을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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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 11. 22. 문산, 우시장에서 소를 사고파는 한국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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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 10. 28. 서울, 진주한 미군들이 휴일 나들이 길에 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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