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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박경리는 장편소설 <시장과 전장>에서 "사람은 살기 위해 시장에 가고, 살아남기 위하여 전장(戰場, 전쟁터)에 간다. 어쩌면 서로 등을 맞대고 있지만, 두 사람 다 살기 위하여 가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박도 기자의 사진 근현대사] 32회에서는 한국전쟁 중 외국 종군 기자 카메라 앵글에 담긴 시장, 곧 삶의 터전인 장바닥을 골라봤다. - 기자 말

1951. 7. 6. 서울, 전란의 잿더미 속에서도 시장은 열렸다.
 1951. 7. 6. 서울, 전란의 잿더미 속에서도 시장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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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우(牛)시장 풍경
 시골 우(牛)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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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1. 1. 원산, 노점 과일가게로 바구니에 사과를 담아 팔고 있다.
 1950. 11. 1. 원산, 노점 과일가게로 바구니에 사과를 담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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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3. 1. 대구, 한 시장의 고무신가게.
 1951. 3. 1. 대구, 한 시장의 고무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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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3. 19. 서울, 전란 중 시장 풍경으로 김치를 팔고 있다.
 1951. 3. 19. 서울, 전란 중 시장 풍경으로 김치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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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3. 19. 서울, 시장의 한 모퉁이에서 한 약장사가 구충제 등을 팔고 있다.
 1951. 3. 19. 서울, 시장의 한 모퉁이에서 한 약장사가 구충제 등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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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1. 14. 서울, 시장에서 새우젓을 파는 노인
 1950. 11. 14. 서울, 시장에서 새우젓을 파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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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11. 20. 원산, 유엔군들이 노점에서 사과를 사고 있다.
 1950. 11. 20. 원산, 유엔군들이 노점에서 사과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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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8. 3. 서울, 장꾼들이 영등포시장을 지나고 있다.
 1952. 8. 3. 서울, 장꾼들이 영등포시장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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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9. 26. 파주 금촌, 닷새 만에 서는 장날 풍경
 1952. 9. 26. 파주 금촌, 닷새 만에 서는 장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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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10. 2. 문산, 한 여인이 노점에서 과일을 팔고 있다.
 1952.10. 2. 문산, 한 여인이 노점에서 과일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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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11. 22. 문산, 우시장에서 소를 사고파는 한국인들.
 1952. 11. 22. 문산, 우시장에서 소를 사고파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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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1. 5. 시골 장터의 노점 포목가게.
 1954. 1. 5. 시골 장터의 노점 포목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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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10. 28. 서울, 진주한 미군들이 휴일 나들이 길에 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하고 있다.
 1945. 10. 28. 서울, 진주한 미군들이 휴일 나들이 길에 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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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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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

오마이뉴스 기획편집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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