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민주당의 뜬금없는 일에 국민들은 '분노'"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 최국진

관련사진보기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철회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전남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이미 국민은 지난 토요일 6월항쟁 이후 사상 최대인 100만 항쟁을 통해 '퇴진'을 사실상 확정지었고, 그럼에도 청와대는 국민의 명령을 정면으로 거부했다"면서 "난파한 박근혜 정권 호에서 탈출하기 위해 공범인 새누리당의 비주류에서조차 '탄핵'과 '새누리당 해체' 입장이 운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남운동본부는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 대통령의 퇴진 입장조차 정하지 못하고 국민을 선도 하기는 커녕 국민 눈치나 보며 우왕좌왕하고 있는 민주당이 단독으로 급히 요청해 양자회담이 진행된다"고 비판했다.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 최국진

관련사진보기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아래 전남운동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한다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영수회담’을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14일 오후 5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영수회담 중지와 민의왜곡 중단을 요구하며 민주당전남도당을 항의 방문했다.
ⓒ 최국진

관련사진보기


이들은 "퇴진 당론의 명분을 얻기 위함인가? 명분을 왜 국민이 아닌 청와대에서 찾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정권을 퇴진시키는 작업을 준비할 시간도 모자랄 판에, 박근혜 정권에 시간이나 벌어주는 일을 벌이고, 해야 할 일은 안하고 뜬금없는 일이나 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운동본부는 "지금 민주당은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와 명령을 대표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양자 회담은 국민을 대표하는 회담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어 "민주당의 소위 '영수회담' 개최 요구와 그 취지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의미없는 회담의 중단"을 요구했다.

전남운동본부는 "회담을 중단하지 않고 추 대표가 국민의 명령을 왜곡하는 합의를 하고 올 경우 박근혜 정권 뿐 아니라 민주당 역시 동반 퇴진의 대상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눈치보기나 이해타산이 아니라 국민의 정권 퇴진 요구를 받들어 퇴진 당론을 확정하고, 퇴진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그:#영수회담, #추미애, #박근혜 , #촛불시위, #민주당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