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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야 할 사람들이 더 당당한 현실이,
목격자였고 방관자였던 무심한 사람들이,
염치가 없는 이 세상이 야속하네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그분의 모든 걸 지지하진 않았지만,
돌이켜보면, 참, 돗대같은 사람...
산에서는 금연이잖아요. 좋은 곳에 가셔서,
못다핀 담배, 못다핀 꿈, 원없이 피우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그:#시사댓그림, #노무현, #서거, #부엉이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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