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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라니까

 

그대 새참 솜씨에 봄날이 오려나 보오,

고기며 당면이며 갖은 채소 맛이

아삼아삼 삼삼하다가도

아리송아리송 아리송송하니

쉬이 형용하기 어려운 맛이로세,

어디서 비슷한 걸 먹어본 기억은 나네만,

이 요리 이름이 무어라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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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하마탱, #일편단심하여가, #바탕화면, #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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