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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너무 답답합니다. 흙이 없으니 외롭습니다.

 

 

 

 

         흙과 바람과 햇빛이 넘실거리는 고향-산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콘크리트 더미라도 걷어내주면 좋으련만...

 

 

 

 

산에 있는 동무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태그:#그래!숲,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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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 그리고 조경일을 배웁니다. 1인가구 외로움 청소업체 '편지'를 준비 중이고요. 한 사람 삶을 기록하는 일과 청소노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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