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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대전대책회의(공동상임대표 진경희 등)는 촛불문화제 관련 여성비하발언과 협박성 경고 등에 대해서 공개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항의 공문을 9일 발송했다.

 

대전시민대책회의에 따르면 "지난 2일 촛불문화제 개최 과정에서 D경찰서 H간부의 부적절한 언행과 발언들이 시민들의 분노를 크게 하고 있다"면서 "그 간부는 '요즘은 지지배들이 더 설친다'는 여성비하 발언과 '촛불집회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대책회의 활동가에 대해 협박성 경고를 했으며, 시위대 초상권을 침해하는 불법 채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대전시민대책회의는 "지난 촛불문화제를 통해 경찰 관계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공개사과 및 관련자 징계를 요구 했는데, 상부기관인 대전지방경찰청을 비롯하여 어떤 곳에서도 공식적인 해명을 듣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대전지방경찰청은 ‘경찰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공개사과 및 관련자 징계요구’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전시민대책회의가 보낸 공문에는 ▲해당 발언에 대하여 담당자가 공개사과 할 것 ▲부적절한 언행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경찰관의 양성평등의식제고 교육실시, 대민접촉 개선 할 것 ▲여성비하발언 당사자를 엄중 문책 할 것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 항의공문이 오후에 접수돼 검토하는 중이라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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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에서 노동분야와 사회분야 취재를 10여년동안해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빠른소식을 전할수 있는게기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