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밥하고 매일 빨래하는,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고 생명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며 화성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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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맙습니다!
  2. 예, 놀라운 자연의 생명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그러나 2005년 사격장이 폐쇄된 이후, 국방부와 경기도, 화성시는 농섬의 포탄 제거 작업과 농섬 및 인근 갯벌 환경 정화 작업 등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올해부터인가는 새로운 환경 정화 사업이 계획되어 있고요. 환경을 복원하는 데 수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고 있고 이제야 겨우 살아나기 시작한 거라 보는 게 더 맞을 듯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파괴해도 복원될 거라는 논리에 쓰일 만한 얘기는 아닐 듯합니다.
  3. 경기 지역 말입니다. 서울은 이상 없네요.
  4. 2위 득표수에 오류가 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5. 애들 반응이 예쁘네요.ㅎ 저도 교회학교 애들 데리고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6. 하신 말씀이 옳습니다. 다만 즐겨 부르던 `나의 살던 고향은`이란 노랫말이 더욱 친숙한 것도 사실이네요. 말에 넋이 깃들어 있음을 동의하는바, 참고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