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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컴퓨터 성능이 좋으면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해도 척척 해낼 수 있지만 성능이 떨어지면 한 가지 작업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버벅대곤 하지요. 독서학습법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면 짧은 시간에 많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해야할 공부를 빨리 끝내면 남는 시간에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대견한 아이들을 보면서 행복할 수 있으며, 선생님들도 수업 시간에 졸지마라, 복습 해라, 숙제 해와라 등의 잔소리를 하지 않아서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려운 문제냐? 아닙니다. 너무나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놀이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나요? 저는 믿습니다~!
  2. 아이들을 만났을 때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마음껏 놀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물론이고 저도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20세기에 100년 동안 쌓인 것과 비슷한 양의 지식이 단 하루만에 쏟아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30년전 부모 세대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 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지요. 시대는 586펜티엄급의 컴퓨터 사양을 요구하는데, 아이들의 사양은 286급이니 조금만 공부해도 머리가 아프고 힘들다고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컴퓨터를 새것으로 교체하듯이 두뇌를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실적인 대안은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듯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