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바른 역사교육, 원로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현행 역사교과서에 대해 "학생들에게 독극물"이라고 비판했고,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현대사에 있어서 80~90%가 좌편향의 역사였다"고 주장했다.
(영상취재 : 윤수현, 정교진 기자 / 편집 : 정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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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5.10.2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