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만 사람이고, 우린 사람도 아니요?"

미국 강제징용 피해자에겐 고개 숙여 사과하고, 한국 강제징용 피해자에겐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는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이중적 태도에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86)는 울분을 터뜨렸다.

(취재·편집 - 소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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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 2015.07.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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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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