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천호선-안철수등 범야권, 특검 공동 법안 마련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특별검사제 추진을 위한 국민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 등 범야권의 주요 인사가 모였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특검제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민주당과 정의당 그리고 안철수의원 측은 공청회에서 공동으로 발의키로 한 특검법안의 주요 합의내용을 발표했다. 이 영상은 공청회의 주요 발언을 담고 있다.

| 2013.11.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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