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기초연금 공약 헌신짝처럼 깨졌다"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기초연금 공약 후퇴에 대해 "인간의 존엄과 최소한 생활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여야의 합의가 헌신짝처럼 깨졌다"고 지적했다.

ⓒ유성호 | 2013.10.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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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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