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패배해 죄송. 낙선은 제 역량부족"

3일 오전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주당을 예방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민주개혁진영이 힘을 합치면 뭔가 달라진다"며 "연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는 "결실을 맺지 못한 것에 대해 용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못된 선거에서 참 잘했다"며,"유시민, 한명숙 후보와 함께 사실상 승리했다"고 말했다. [촬영:김윤상 기자/편집:황혜정 인턴기자]

ⓒ황혜정 | 2010.06.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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